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 공명에서의 힐링 타임

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카페 공명 신사 가로수길점입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32-4 지하 1층, 1층, 2층, 3층에 있습니다. 연인들과 갈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시나요? (분조카) 분위기 좋은 카페로 신사역의 공명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밤에 방문하면 더욱 깊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덕분에 고즈넉한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카공을 할 수 있는 1인 테이블, 회의용으로 넓은 테이블, 연인끼리 앉을 수 있는 아늑한 테이블, 그리고 창가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자리만 있다면 여러 가지 형태로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내부는 조용한..

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민속촌입니다. 위치는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7-2입니다. 문화전당역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정도 됩니다. 부산 풀코스 음식으로 부산돼지국밥이 있다면 광주 풀코스로는 돼지갈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돼지갈비가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양념돼지갈비의 깊은 양념 맛은 어느 지역에서나 흉내 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주 돼지갈비라고 하면 황솔촌과 민속촌인데요. 양대 산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은 황솔촌이며, 민속촌은 더 예스러운 느낌입니다.  맛의 차이는 크게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두 군데다 돼지갈비 먹으러 갈 때면 가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는 민속촌이 좀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황솔촌이었는데..

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유희 신사가로수길점입니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8 지하1층인데요. 지하1층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보이는 오픈형식 식당이라서 지하라는 느낌을 딱히 주진 않습니다. 최근 가장 힙하고  분위기 있는 술집이다 보니 사전 캐치테이블예약은 필수인데요. 특히 주말예약은 미리 해야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약금 40,000원이며 예약한날 방문과 동시에 환불이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가까운 지인, 소중한 사람, 연인들과 같이 식당을 찾으면서 인기가 많다보니 당일 예약 없이 방문한 경우 다시 발길을 돌려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다보니 어둑어둑하지만, 노란 조명 빛과 은은한 노래 소리가 매우 흥미로웠..

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르깜므입니다. 위치는 광주 서구 마륵복개로 157 2층 102호입니다. 운천저수지쪽에 위치해서 저수지 산책을 하다가 가기에도 편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시더라도 운천역에서 내려서 가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말하면 옆에 교회에도 무료주차도 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습니다.   '르깜므'는 조용한 또는 한적한 이란 뜻으로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어울리는 식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안정적이고 조용한 인테리어이며, 가족이나 연인들이 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는 연말회식하기에도 좋습니다! 간단히 양식요리를 먹을때면 생각나는 곳으로 주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리조또를 주문하곤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고르곤페스츄리와 안심크림리조또를 ..

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메종 루블랑 용산입니다.   위치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22 1층입니다. 용산역과의 거리는 도보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참 좋죠? 흔히 용산역 맛집거리에 위치했습니다. 주변식당들의 인지도도 꽤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나온 파브리키친이 대표적이죠. 그리고 왠만한 식당들이 블루리본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대 만족할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오픈런시간이다보니 여기저기 식당마다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픈런을 해도 방문이 어려울 까봐  사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예약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최초 예약은 실패했고, 대기를 걸어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보니 입구쪽 블루리본을 갯수를..

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맛본음식은 처갓집 양념통닭입니다. 순살로 주문했구요. 늘 양념치킨이 생각날때마다 사먹곤 했습니다!. 특히 순살로 먹을 때가 맛이 배가되는 데요. 회사에 지치고 힘들때마다 찾는 음식이며 큰 힘되곤합니다. 육즙과 양념의 조화는 말로 표현을 못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잔의 맥주 온몸이 녹아내릴정도로 좋습니다. 그날은 월급날이기도 해서 치즈볼로도 기분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도착한 치킨의 모습은 재미도 있었는데요! 임명장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ㅎ 응원단장으로 선정되었다는 센스있는 기분좋게 만들었습니다. 리뷰이벤트를 했더니 떡사리와 양배추샐러드도 넣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떡사리는 어렸을적에 먹었던 떡꼬치 느낌인데요. 어릴적의 맛도 기억나게해주었습니다. 약간의 바삭함과 양념소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