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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도시락 탐험, 그 첫 번째와 두 번째
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오모리 점보도시락입니다.
이제껏 출시한 점보도시락 모두 구매해보았는데,
3탄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첫 번째 원조 점보도시락은 맛은 괜찮았지만,
소분하지 않고 도전했더니,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두 번째 공화춘 간짬뽕 점보도시락은 소분하여 먹었더니
양도 적당하고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모리 점보도시락, 그 기대와 현실
오모리 점보도시락도 소분해 먹기로 하였고,
김치스프와 분말 스프도 절반만 넣었습니다.
이번 오모리 점보도시락의 특징은 삼호어묵의 오뎅한 그릇과 함께 먹는 것인데,
사실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김치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국물이 있는 라면이다 보니 점점 불면서
맛도 하락하고 양도 증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모리 점보도시락, 그 가치는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오모리 김치찌개면 한 개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19,000원선이라 이전 버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 아쉬웠습니다.
점보도시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저처럼 적당량만 소분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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