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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햄버거 매니아에게 피할 수 없는 매력의 곳, 맥도날드입니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찾아가던 그곳에서 먹던 치즈버거의 짭짤하고 느끼한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그 어릴 적 먹던 치즈버거가 아닌, 맥모닝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의 새 출발은 맥모닝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맥모닝을 먹어본 적은 없어서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새해 아침의 맥도날드는 조용하고 적막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그 곳에서 시끄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새벽 속 혼자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맥모닝 중 치킨치즈머핀 세트(치즈스틱 변경), 디럭스 브랙퍼스트, 그리고 추가로 해시브라운을 선택했습니다. 음료로는 제주한라봉칠러, 골드맥피즈를 주문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가득 찬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디럭스 브랙퍼스트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랙퍼스트와 달콤한 핫케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핫케익은 달콤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특히 버터가 녹아내려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었습니다.
해쉬브라운은 포슬포슬한 감자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치킨치즈머핀은 작은 치킨버거 맛이었는데, 맘스터치와 같은 극강의 맛과 비교했을 때 조금 부족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맥모닝을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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