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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음식은 '갓튀긴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소개
최근에 동네에 신규로 개업한 치킨집인데요, 치킨 프랜차이즈가 워낙 많아서 새로운 곳이 생길 때마다 맛을 확인해보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이 치킨집의 내부는 오픈형 주문으로 깔끔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몇 치킨집에 가면 기름때가 가득해서 거북할 때도 있는데, 이곳은 그런 부분이 없어 좋았습니다.
주문한 메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순살 치킨과 사이드 메뉴로 범벅치즈볼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적당해서 포장 주문을 했고, 15분만에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리살만으로 구성된 순살 치킨은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넓적다리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이곳의 치킨의 특징 중 하나는 후추향이 강한 것인데,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먹으면 KFC 치킨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주문한 범벅치즈볼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밀가루 맛이 많이 나고, 치즈의 양도 적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비추하고, 치킨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갓튀긴 후라이드 치킨'은 후추향 가득한 치킨으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KFC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꼭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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