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오늘 이번에 주문한 디저트는 치플레(CHEFFLE)입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치폴레라고 해서 멕시코 소스를 말하는 줄 알고, 멕시코 음식과 헷갈렸는데 치즈케익 전문집으로 이미 서울 연남도에서 디저트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왜 나만 몰랐을까?? ) 직접 연남동 가서 사오진 못하고, 시골 지방 출신으로서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더 현대를 필두로 광주신세계 백화점에도 잠시 입점했었거든요! 그래서 오픈런하여 구매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갔지만... 역시나 웨이팅에 웨이팅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렇게 디저트에 진심이 사람이 많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끝에 4구짜리 치즈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치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