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민속촌입니다. 위치는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7-2입니다. 문화전당역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정도 됩니다. 부산 풀코스 음식으로 부산돼지국밥이 있다면 광주 풀코스로는 돼지갈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돼지갈비가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양념돼지갈비의 깊은 양념 맛은 어느 지역에서나 흉내 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주 돼지갈비라고 하면 황솔촌과 민속촌인데요. 양대 산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은 황솔촌이며, 민속촌은 더 예스러운 느낌입니다. 맛의 차이는 크게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두 군데다 돼지갈비 먹으러 갈 때면 가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는 민속촌이 좀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황솔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