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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쌤쌔미입니다.
오늘은 소개한 핫뉴스는 배민클럽입니다.
이제는 일상생활에 깊이 박혀있는 배달플랫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점유율 80%에 육박하는 배달의 민족이 유료화를 진행했습니다.
달에 약 4천 원을 내면 사실상 무제한 무료 배달이 가능합니다. 4천원이면
최근 비싸진 배달값을 고려할때 2번이상 배달해서 먹으면 본전을 뽑는 구조인데요
과연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일까요?
최근 나온 뉴스에 따르면 점주와 고객들에게는 강한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공짜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점주는 높아진 플랫폼 수수료(이제는 포장수수료 포함한다죠;;;) 등을 감당하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존 피자 23,000원이던 배달값은 29,000원으로 인상하게 되었고,
이는 고스란히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결국엔 배달의 민족이 시장 가격을 통제하는 식으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부담으로 외식 물가 상승을 더욱 자극할 수 있어서 공정위에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무료 클럽 이용기간에 사용해보았지만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00만 자영업자 시대.. 과연 모두의 위한 상생의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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