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의 매력적인 카페, '더 체임버' 방문기

안녕하세요, 쌤쎄미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1에 위치한 '더 체임버'라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이전에 다녀온 메종 루블랑를 다녀오고 방문한 곳인데요

 

메종 루블랑은 용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요리를 제공하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아래는 그 후기입니다.

 

2024.12.14 - [맛집] - [용산 맛집] 메종 루블랑(프랑스요리)

[용산 맛집] 메종 루블랑(프랑스요리)

 

'더 체임버'는 블루리본을 받은 카페로, 따뜻하고 아늑한 내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도 드문드문 있었고, 창가에 앉아 주문한 음료를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음료는 시그니처 음료인 브루비쥬와 아메리카노(메트로 블랜드)입니다. 

 

브루비쥬는 브루잉 커피에 홍차 크림, 팝핑 캔디, 홍차, 그리고 콘플라워 티 가니쉬가 올라간 독특한 음료입니다.

 

브루비쥬는 향긋함과 홍차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독특한 맛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커피 위에 토핑이 올라간 점이 신선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메트로 블랜드'로 주문했는데,

 

이 음료는 '알람 소리에 일어나 사과 한쪽을 물고 지하철에서 시작하는 하루'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메리카노 메트로 블랜드는 도심의 베이글과 잘 어울리는 커피로, 깔끔한 맛과 향이 일품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더 체임버'는 모던한 커피의 맛을 찾고 계신다면 꼭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서울 도심 속에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